패킷 (IP Packet) : 데이터의 전송 단위
⦁ 한 번에 전송할 데이터의 크기를 나타냄.
제3계층 이상에서는 이 데이터 묶음을 패킷이라고 부르며, 제2계층에서는 프레임이라고 부름.
패킷의 크기는 네트워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Ethernet은 최대 1500bytes를 갖고, IEEE 802.3 표준에서는 최대 1492bytes를 갖는다.
⦁ 패킷 단위로 데이터를 나누어서 보내는 이유
: 네트워크상에서 여러 개의 컴퓨터가 동시다발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기에 용이함.
데이터 전송 도중 에러가 발생했을 때, 처음부터 다시 전송하지 않아도 돼서 효율적임.
⦁ 패킷의 구성
Version |
Length |
Type of Service |
Total Lengt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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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entification |
Flags |
Fragment Offse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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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to Live |
Protocol |
Header Checksu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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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rce Addre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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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tination Addre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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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tion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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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a |
⦁ Version : 일반적인 IP주소 (IPv4)를 사용할 경우 4, IPv6를 사용하면 6.
⦁ Length : Data를 제외한 헤더의 길이. 표의 세로축에 해당. ⇒ 최소 헤더 길이는 5.
⦁ Type of Service : 서비스 유형 / 혼잡알림
⦁ Total Length : Data를 포함한 헤더의 크기 (Byte 단위/헤더 길이가 5일 때 ⇒ 4*5=20 Byte)
⦁ Identification : 전송 패킷이 어떤 데이터의 조각인지 식별하는 식별자
⦁ Flags : 현재 패킷이 단편화(데이터를 다수의 패킷으로 나누는 것)가 되어있는지, 마지막 패킷인지를 표시하는 부분
⦁ Fragments Offset : 패킷이 조각나기 전 위치한 데이터의 부분을 알려줌
⦁ Time to live : 패킷이 경로를 찾지 못해 무한하게 네트워크망에서 떠돌아다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네트워크상 라우터를 통과할 때마다 1씩 줄어들어 0이 되면 해당 패킷이 폐기되도록 하는 장치
⦁ Protocol : 어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지 표시합니다. (ICMP:1, IGMP:2, TCP:6 등)
⦁ Header Checksum : 오류 검출 장치. 송신 측에서 패킷 헤더의 bit 값들을 특정한 방식으로 더해 입력해 전송하면, 수신 측은 이를 역으로 풀어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
⦁ Source Address : 송신자의 IP주소
⦁ Destination Address : 목적지의 IP주소
⦁ Options : 패킷이 너무 커서 추가적인 단편화가 요구될 경우 라우터에 의해 수행할 것인지와 같은 특징을 적는다
⦁Data : 전송할 데이터